에테르 게이저 리뷰 평가
이글은 최근 발매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게임 에테르 게이저를 소개하고 플레이한 리뷰를 전합니다. 예쁜 미소녀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 그리고 멋진 액션 스킬 효과는 시각적 즐거움을 주지만 아진 콘텐츠는 부족한 편이다.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게임을 시작하면 게임의 배경 이야기를 알려주는데 나레이션과 함께 꽤 수준높은 sf소설 느낌의 세계관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본격전으로 첫 전투를 경험합니다. 진행은 3인칭이며 전개가 빠르고 액션이 매우 뛰어납니다. 스킬도 시원하고 캐릭터의 모션도 좋습니다. 적의 디자인은 메트릭스 영화의 기계모습이 느껴집니다. 스킬은 여러가지가 있으며 연계해 사용하면 지속적인 피해를 입힐수있다. 그리고 적이 공격을 준비할때 앞에 붉게 그림자가 만들어지고 공격전 회피를 하면 데미지를 입지 않는 방식으로 시원한 전투 액션을 경험했다.
우수한 그래픽 모바일 게임유저들은 예쁘고 귀여운 눈이큰 애니 스타일의 등장인물이 나오는 게임을 선호합니다. 이 게임 또한 애니의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의 여자 캐릭터 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게임에서 남자 캐릭터는 보질 못했습니다.
게임의 스타이지 전투는 몇분이면 금방 클리어 할수있으며 다른 게임에 비해 진행이 빠릅니다. 웹툰 보듯 짧게 시간 때우기 용으로 좋습니다. 스테이지를 킬리어한뒤 보상을 받고 캐릭터를 팀에 추가하고 공격력도 업그레이드하는 캐릭터 강화 재미는 있습니다. 게임은 자체적으로 한국어 더빙을 지원해 몰입감과 재미 플러스를 더한다. 귀엽고 매력적으로 느낀다.
몇스테이지를 마피면 3명이서 전투에 임하게 되는데. 궁극기 게이지가 차면 3명이서 같이 협력 공격 메커니즘을 발동하며 멋진 애니를 보는 듯한 연출로 큰 타격을 가한다. 또한 팀의 AI가 좋아 전투에 방해가 되지 않았다. 게임 스테이지의 모습은 psp의 Fate/Unlimited Codes를 보는 느낌이었다.
빠른 전투와 멋진 그래픽은 게이머들의 마음을 잡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캐릭터 강화 화면은 친절한 설명이 있어서 초보자에게 큰 도움이 됐다. 캐릭터 육성에 있어서는 큰 스트레스가 없어 불필요한 캐릭터 소모가 적은 장점이 있다.
스토리는 만들만 만듯한 부족한 느낌으로 이해와 공감이 다가오지 않았다. 그리고 아직 콘텐츠가 부족하다. 아직 발매 초기라 생각하고 다음 업데이트를 기대하며 새로운 게임에 관심을 가져보자. 캐릭터와 카툰 렌더리 그래픽은 멋진 게임이다. 하지만 정해진 규칙처럼 일본 애니 스타일의 미소녀를 밀어 붙이는건 좀 바뀌지 않는 현실이 아쉽다. 좀더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했으면 바램이다. 이런 모바일 게임의 캐릭터에 대해선 한계인가 싶다.
- 콘텐츠 부족
- 캐릭터 상화 방식이 어렵지 않음
- 카툰 렌더링의 애니 느낌의 깔끔한 그래픽
- 화려한 액션 모션
- 부족한 스토리 캐릭터의 배경
글 onestory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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